ㅜㅜ
저: 드뎌 내일이라는 게 믿겨지지가 않아요
상대: 이제 진짜 곧이야 24시간도 안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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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일 ㅇㅇ씨 보이면 눈을 비빌 것 같아요 이게 진짜인가해서
상대: 만나면 볼을 꼬집어 줘야겠다 꿈 아니라고
이렇게 온 거에요... 쒸... 방심했다가 문자 때문에 저 녹는 줄 ㅜㅜ어찌하면 좋으리까
작성자: 엣취
작성일: 2022. 09. 03 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