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가라고 과외도 붙여주심
2. 결혼 당시 한 푼도 못받고 심지어 전 엄마에게 천만원 드림
3. 돈이 전부가 아니라 생각해요. 자라오면서 늘 남동생과 비교 받았어요. 둘이 싸우면 누나가 동생을 품어야지 왜 그러냐며 체벌.
하루는 아침에 기상했는데 아침 차려져 있는데(그 당시 도우미 분이 계셨어요. ) 전 등교 시간이 충분하다 느껴 동생이 좀 더 자라고 배려하는 차원에서 안깨웠는데 엄마가 일어나시더니 제 머리를 휘갈기며 왜 동생 깨워 학교갈 준비를 안하냐고 ... 그래서 위 생각을 말했더니 웃기지 말라고. 니가 니 동생 늦어 아둥가둥하며 혼나는 꼴 보고 싶어 그런거 아니냐며. 그때 동생도 도우미 분도 놀라 그러지 말라고 말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