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혼자 어제8시에갔다가 오늘12시에 왔는데 혼자 포악을 떨어요.
가까이사는 형니네 내외도 음식만 문밖에 두고 간다구 90세인데 안돌본다구...
집애와서 아이들이 아빠피해 나가니
저런것두 자식이라구 밥먹이구 학교 보낸게 후회된다면서 제게 악이 받쳐서 떠들어대는데 정말 소리안나는 총 있었음 쏴 버렸을 거예요.
누가 지 보구 가라했다구 혼자 효심 있는척
하다 코로나 옮았을거라며 지난번애도 술집다니며 가족모두 고생시키더니
이번에도 그때 아팠던거랑 휴유증이라 걱정되는지(당뇨에고혈압있어요) 가족들 들들 볶네요.
이번에 걸렸음 밥해주고 소독하구 안할려구요.
중증으로 가도 신경 안쓸거예요.
아니 이번엔 맘먹구 괴롭히렵니다.
저사람으로 인한 고통이 너무도 커요.
저도 50중반이니 이젠 무서울게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