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엔 시골 집으로 퇴근합니다"
작가가 서울에서 직장다니는 분인데, 마음이 힘들 때 덜컥 시골 폐가를 매매해서
5일은 서울에서, 2일은 시골 살이를 하며 쓴 글들이예요.
전문 작가가 아닌데도 글들이 따뜻한 필체여서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게 있네요.
감성에 푹 젖게 하다가, 시골 이웃분들 얘기가 나오면 한번씩 팡!! 터지는 재미와 그 끝에 또 훈훈함이 있구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고 있어요.^^
그리고 또...
"소박하고 근사하게"
아이 키우는 엄마가 일상에서 느낀 감정들을 일기처럼 써내려간 에세이예요.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었는데 글이 따뜻해서 읽다가 마음 뭉클해지던 책이라 제 돈주고 구매한 책이예요.
요즘은 집 앞에 바로 도서관이 있어서 그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새삼 느끼고 있어요.
따뜻하고, 감성적인 글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저와 책 코드도 맞지 않을까 싶어 조용히 추천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