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아이에 한해서요.
저희 애가 어린이집 다니는데 아가때부터 딱 정량만큼만 먹고 뼈대도 가늘가늘
지금은 키는 좀 커졌는데 여전히 호리호리 뼈대가 연약하네요
밖에 나가면 이쁘장해서 다 여자아이로 봐요.
아들이라고 하면 깜짝 놀라시고.
그런데 넘 연약해서 조금만 더 자라면 사내애들 사이에서 힘에 치일텐데 엄마 맘은 또 그게 아니네요.
지 아빠 체격을 닮았는데 아빠도 자라면서 다른 애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몸으로 치대고 노는데
왜 나만 이렇게 아프고 힘들까 고민했다고ㅠ
살집은 먹이면 찐다지만 타고난 뼈대는 자라서도 그대로 가겠지요?
외탁을 했으면 키는 기본 180이상에 통뼈라 운동 해도 좋을 몸이 됐을건데ㅜ
키는 안커도 되요. 바라지도 않아요. 다 욕심인거 아는데 팔목뼈가 새같이 연약한 것을 보니 아휴 ㅋㅋ애 낳으니 잔 걱정만 느네요.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