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때 한 줄 공약 발표로 재미를 좀 보더니, 취임해서도 마치 펀치라인처럼 틱 한 줄 메시지를 전하네요.
오늘은 "대외 재무 건전성 크게 걱정할 상황 아니야".
도대체 기자들은 매일 이런 의미 없는 발언을 받아쓰기 하듯이 속보로 내보내는 걸까요.
이제는 속보가 시급함을 다투는 뉴스가 아니라, 더 이상 묻지마라식 뉴스 보도 행태처럼 느껴집니다.
자칭 "기자"들아, 제발 그만 좀 합시다.
속보로 내야할 건 "왜" 윤석열이 그렇게 생각하는가여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