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올 해 54인 언니가 임신을 했네요.
몰랐는데 병원가니 9개월이라 했고.. 다시 얼굴이 붇는...
평소 같으면 그냥.. 개꿈으로 넘기는 성격인데....
요즘 친정이..
아버지가 위 이상으로 어제 세브란스에서 씨티 위내시경을 받으셨고
언니도 몇 년 전부터 혈소판 부족으로 치료를 받는데
몇 달 전부터 치료약의 부작용으로 얼굴이 크게 살이 찌고 있어요.. (가수 이은하씨 동일)
이런 상황에서
황당한 언니의 임신꿈이 신경이 쓰여서요..
꿈 해몽 하시는분들.. 말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