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락몰에서 회를 샀더니

수산대전 상품권을 20만원어치 샀어요. 20%할인해서 16만원 줬네요.
가락몰내에 있는 가게만 된다해서 갔어요.

세트메뉴를 자꾸 권하는데 왠지 팔다 남은 회가 아닐까 싶어서 수조에 있는 큰 광어를 골랐어요.

3키로짜리라 광어가 커요.

산오징어도 한마리 할까해서 고르는데 직원이 안골라도 된대요.

안에 있다고요. 전 제가 고른거로 해달라 했어요.

가지고 들어갔는데 가락몰은 주방이 안보여요.





집에와서 먹는데 오징어회는 오래돼서 물컹물컹 하고요.

광어 회뜨고 남은거 매운탕거리로 줬는데 광어 뼈가 사이즈가 너무 작은거예요.

제가 고른 큰 광어의 뼈가 아닌거죠.





요새도 이런 짓을 하네요.

너무 불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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