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이렇게밖에는 못 살았습니다.
한 명 한 명 찾아다니면서 와줄 수 있냐고 물와봐야할
처지예요. 제가 잘 찾아다니지 않은 것도 있지만
다닌 곳도 적진 않아요.
제가 갔다고 해서 너도 꼭 와라 이런 걸
강요하고 싶진 않은데 좁게 좁세 집에서
주로 시간 보내다 보니 인간관계 폭이 넘 좁아져버리고
거의 소멸했네요. 인간에게서 솔직히 스트레스만 받지
도움 받은 건 별로 없어서 저는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에 대한
어떤 기대가 없는 편입니다. 솔직히 부질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내 휴식 내 즐거움이 더 중요하고요 … … .
결혼을 해도 하객이 없는 사람 …
에휴 … 인생이 이 따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