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옛날에는 그릇이 귀한 것이었나요?

특히 도자기 그릇이요
그릇이라는게 옛날에는 그렇게 귀한 물건이었나요?
귀하게 여기는 인식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문외한이라 코렐이랑 다이소 3천원짜리 접시만 사봐서요.

옛날에는 그릇이 만들기가 어려워서 그런걸까요?

지금도 빌레로이앤보흐 등 명품 그릇들은 수십 수백만원에 달해서 수집은 초고가 취미라던데요
임진왜란때 왜구가 조선인 도자기공들을 납치해간 일도 있고요
고려청자가 아름답다고 극찬하기도 하잖아요
어릴 때 엄마가 혼수로 행남자기 해오셨는데 본차이나라고 질좋다고 아주 좋아하셨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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