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비쩍 골은 멸치 상태의 엄태구가
주연으로 나오더라고요!
엄태구는 영화 낙원의 밤에서
벌크업 된 버전으로 처음 본지라.
인지부조화 심하게 느꼈습니다. 띠잉..
호리호리한 엄태구는 전혀 멋지지 않구나.. .
심지어는 상당히 찌질해 보여. (그래도 귀엽긴 하네.)
결론, 남성미 수컷미는 두툼한 몸통에서 나온다는 걸 재확인함.
작성자: 태구야
작성일: 2022. 09. 01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