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고양이들이 좋아하나요?
냥줍으로 집사된지 9개월째..
다친 성묘 구조한건데 이제서야 마음을 여는것 같아요
안아도 싫어하지 않고
뽀뽀하라고 하면 얼굴 박치기도 하고^^
개만 키우다보니 냥이에 대해서는 잘 몰라 시행착오도 있었지만..그래서 서운한 감정도 많았어요..이쁜거 하나로 다 참아지긴 했지만요..ㅎㅎㅎ
속도는 느리지만 서서히 마음을 여는게 느껴져요
집에 여유공간이 마땅치않아 캣타워를 고민만하고 있었는데 미관은 접어두고 설치야되나?하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잘 이용할 수 있을지 감이 안오네요
서랍장 정도는 올라가도 그보다 높은 가구는 오르려고는 안하던데..
소파에 누워있는걸 좋아하긴하거든요
설치전에는 알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