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오랜만에 김밥을 싸 먹었어요..
아빠가 싸야 진짜 우영우 김밥이라는 아이들 성화에
재료 준비부터 싸는 것까지
다 남편 혼자 했어요 ㅋ
얘들아 고맙다^^
근데 귀찮아서인지 시금치나 오이도 없고
당근이랑 계란도 안넣고
햄 단무지 깻잎에 참치, 멸치만 넣고 쌌더라구요.
그래도 뭐 남이 한거라 맛있네요 ㅋㅋ
작성자: 호로로
작성일: 2022. 09. 01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