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13년 성남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비리 혐의를 포착하고 대대적 수사에 착수했다. 김만배·남욱·유동규 등 대장동 비리 의혹 핵심 3인방이 관여한 혐의도 포착해 구치소를 압수수색했다.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은 2015년 진행된 대장동 개발사업의 '예고편'으로 불린다. 2년의 시차를 두고 사업 기간이 일부 겹치고 사업 구조도 매우 흡사하다.
작성자: ᆢ
작성일: 2022. 09. 01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