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다 귀찮고 싫어져서 큰일이네요

마음에 근심이 있어서인지 소소한 것에도 재미있다,
괜찮아, 스스로 최면을 걸듯이 지냈는데 지금은 모두 귀찮고
하기 싫으네요
마음을 다잡기가 어려워서 너무나 답답해요
속이 뻥 뚫리고 다 잊고 싶은데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도 골치 아프고
저는 언제쯤 웃고 지낼까요ㅠ
무심한 인생 맘대로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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