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증후군도 심하구요.
생리전에는 무조건 사야 한다고 생각했던 물건이
지금 안 사면 안될거 같은 물건 막 없어질거 같은
물건이 막상 생리 하면 안 사도 되는 물건에 왜 그렇게
집착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생각이 들면 기분이 안 좋구요.
저는 생리전 정신스트레스가 너무 너무 심해요.
유난히 쇼핑에 미치는성격이라....
정말 미친 일주일을 보낸거 같아요.
쇼핑 하는라 일주일을 보낸거 같아요.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니 온 몸에 기가 다 빠진 느낌이
들었어요.
쇼핑하다가 정신적으로 지친 느낌이요.
근데 또 다음달 생리 전에도 이러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