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저 중1때거든요.
확실히 기억나요. 중1때인거.
엄마가 엄격해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다음날 아침에 거품물던 친구들땜에 이드라마 난리인것만 알았어요.
근데 다 늦어서 이 오프닝, 이 ost, 이 음악만 들으면 눈물이 나요.
뭐죠 이거..
동시에 그때 이 둘이 정분난거..
지금와서 둘의 이 풋풋한 모습 음악과 더불어 보면 얼마나 향수에 젖을지..
참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