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스포 다량. 헤어질 결심이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어요 ㅠ

크게 관객이 들지는 않았지만
입소문이 나고
상영도 오랫동안 하고
N차관람객도 많고
추천작으로 주저없이 꼽는 사람들도 많고
좋은 영화인가보다 하고 봤는데

영화 보는 내내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일단
우울한 이야기 이고
불륜영화라는 건 대충 짐작하고 있었는데
불륜에 더하기 경찰이 피의자 사랑해서 도와주는 이야기 ㅡㅡ

스토리가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시종일관 낮고 칙칙한 배경과 스토리에
저런 내용이라니

파도씬
말러음악등등을 꼽으며 볼거리라고 말들을 하는데
스토리가 구리구리하니
말러도 퇴색되고
파도신도 뭐 그리 좋은지 모르겠고,,

아 일단 여자는 예뻐야 하는구나
예쁘면 되는구나
그럼 살인자라도 경찰이 반해서 사건 덮어주고 피해갈 수 있게 도와주는구나. 

남녀 사랑이야기라고는 하지만
너무 불편하고 불쾌하고

탕웨이가 이쁘기에 서사가 되는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은..
 
그들의 마음 절절한 건 알겠는데
진짜 사랑하는거 라는건 알겠는데
이런말 가볍다고 하지만 솔직히 불륜 미화이고
남자는 가정 이외에 다른 관계에서 얼마든지 흔들리고 진짜 사랑을 찾고
본인의 직업윤리에 위반되는 일까지 서슴치 않는구나. 

여자가 남자를 가지고 놀던데,

두번째 남편 살인 한 것까지 알면서도
그 야밤에 그 산에 오게 만들어 어머니 유골까지 뿌려달라는 여자
와 정말 남자가 여자에 빠지면 저렇게까지 하는구나..
 
그냥 기분이 너무 찝찝해요. 

그리고 탕웨이 왜 사랑하는지 이유를 설명하는데
꼿꼿해서요. 그게 많은 말을 해주는 것 같아요
그러는데
솔직히 외모가 아름다우니 좋아한거지

꼿꼿하다고 이야기 하고 소설을 쓰더군요

남자가 품격이 있다고. 자부심이 그 바탕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품격은 무슨
불면이 오래되니 정신이 제정신이 아닌 것 같던데요. 

박찬욱 감독 영화랑 안맞는건지 너무 찝찝하고 다시 보고싶지 않은 영화였어요. 

왜들 그리 언론에서 극찬하나 했는데

엔딩크레딧 보고 알았네요
이미경 박찬욱
모든것의 이유는 돈이구나 싶은게

남자들이 극찬하는 것은 저런 사랑에 빠지고 싶어서 그런건지

물론 재미있게 보신 분들 많다는 것 잘 압니다. 
그런데 저의 감상은 그렇네요. 굳이 추천하지 않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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