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친정사장으로 한 10년 전에 연락 끊은 찬정언니의 딸 조카가 톡으로 자기 결혼 한다고 연락했더군요
나이가 서른을 훌쩍 넘겼어요.
이 조카에 대한 기억도 참 안 좋은데...
친정언니를 생각하면 그냥 무시하고 싶은데..
그래도 내가 이마저도 무시하면
제가 인성 바닥이 될 거 같아서요.
최소 기본도리만 지키고 싶은데
도저히 가지는 않고 축의금만 부치려고 하는데
얼마가 적정 금액일런지요
작성자: ..
작성일: 2022. 08. 31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