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는 남앞에서 본인의 사적인 고민이나 걱정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표정이나 행동에 그대로 묻어나는경우
상대방은 왜저러나 싶거든요 불안정해보이고요
그런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멘탈이 약한건가요?
저는 포커페이스를 좀 잘하는 타입이라 좀 이해가안가요
만났을때 그시간만큼은 그런건 최소한 숨기고 혹시라도 당시에 상대방에 대해 좋지않은 감정이 들거나하면 다음에 안보는식으로 마음 다잡고 평상시대로 하거든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08. 31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