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매년 자기친정으로와요.(저한테는 시댁)
한번은 제가 설거지하고 있는데
언니 그만해요 저도 안하는데 저는 못해요~
하면서 계속 그만하라는... 시어머니가 쟤(시누)는
우리집 오면 손하나까닥 안한다고..
자식이여서인지 시키지도 않으시고 ㅎㅎ그냥
난감했어요.
잊혀지질않네요.
남편말로는 평소에 시댁에
자주 갈거라고 그래서 안가는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불편하더라구요.. 부럽다가 크네요 ㅠㅠㅎㅎ
작성자: 음
작성일: 2022. 08. 3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