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댁안가는시누

주저리주저리~부럽네요. 결혼한 아이도있는 시누..

그래서 매년 자기친정으로와요.(저한테는 시댁)

한번은 제가 설거지하고 있는데

언니 그만해요 저도 안하는데 저는 못해요~

하면서 계속 그만하라는... 시어머니가 쟤(시누)는

우리집 오면 손하나까닥 안한다고..

자식이여서인지 시키지도 않으시고 ㅎㅎ그냥

난감했어요.

잊혀지질않네요.

남편말로는 평소에 시댁에

자주 갈거라고 그래서 안가는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불편하더라구요.. 부럽다가 크네요 ㅠ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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