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된 할아버지가 매일 새벽에 일어나 궁쏘러 운동가고
혼자 밥해먹고 정원가꾸고 하는데
존경스럽네요
몸관리만 하고 성격이상해보이는 노인분이 아니라
표정도 발고 환하게 웃는 모습도 넘 좋고
겸손한 성격같고요
자꾸 나이먹는다 하면서 꼰대되는 사람많은데
본받아야겠더라고요
작성자: sstt
작성일: 2022. 08. 31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