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에 일어나 아이 도시락 준비했어요
저번에도 글썼는데 편식 심한 아이라 햄버거 싸달라고 했는데
그냥 유부초밥에 덴더랑 조각치킨 에어프라이어에 데워서 싸줬습니다
몇개월전부터 수능 도시락통의 대명사 써모스 보온도시락통을 사두었는데
오늘 유부초밥 싸다 보니 유부초밥에는 사이즈가 안맞더라고요
그래서 유부초밥은 그냥 밀폐통에 싸주고 덴더만 보온 도시락통에 싸줬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보내고 사각으로된 보온 도시락통이 있나 찾아봤더니 마땅한 것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낸 아이디어가 일반 사각도시락통에 유부초밥이랑 텐더 싸고
도시락통 맨아래와 위에 핫팩을 넣으면 어떨까요?
그리곤 도시락통용 보냉백에 넣어주면 보온 유지 될거 같은데요??
주부님들 어떨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