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경우를 몇가지추려보자면
1 아이장난감
거의새건데 전동오토바이 5만원이었어요
할머니가 오더니 손자줄거라고 중얼거리시더니
우리집 구경해보고싶다며 둘러보고
3만원만 받으라면서 3만원쥐어주고 강탈해가더라구요
2 비누나눔
비누는 제조일자를 적는데 유통기한지난 상품을 줬다면서
쌍욕을함 설명해줘도 듣지않고 실망이라고만 계속 ....
자영업자들의 애환을 살짝 느껴보았습니다 정말답답...
3 ih밥솥 3만원
밥잘되는데 시간나오는 그 led가 희미하다며 컴플레인
그냥다시가져오시라고했음
조금 짜증났지만 억울해서라도 다시 재판매하였습니다
4 자전거
완전 새자전거 남편이 사놓고 안타고 다시팔아달라고 했어요
자기몸무게가 많이나가는걸생각안하고
제동럭이 안좋다며 브레이크가 안듣는다고 컴플레인
깎아달라고하길래 걍다시가져오라고하고
값쳐주는 아저씨한테 다시팔았습니다
5 아이용품
항상똑같은사람만 저요라고 와서 당황
그리고 가져가고 그냥 너무할정도로 고맙단말없고
그냥가져가버리더러구요
기분이상하니까 버리고말지 싶어져서
그이후로 버리게되었습니다
가전제품은 무료수거서비스가 있어요
그냥생활용품들은 100리터사서 그냥버리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