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정엄마가 힘들게산건...

친정엄마의 아빠 외할아버지가 술만드시고 집에서 놀고 돈을안벌어서 친정엄마가 학교도 못가고 힘들게살아 결혼도 맘에쏙드는 집과 못하고 그래서 힘들게산걸
자식인 왜 나때문에 힘들게 살았다는건지 진짜 이해안되네요
아빠와 이혼을 못한것도 경제력이 없어서 못한걸 가지고..
딸인 너때문에 참고살았다.. 등등등..
그래도 제아빠는 등골휘게 돈벌어서 자식들 교육시키고 돈 크게벌면 오로지 자식들 위해서만 돈써왔는데..
한평생 술만마신 백수인 외할아버지보다 울아빠가 훨낫구만..
엄마는 아빠욕.. 신세한탄 딸자식에게 호소 하면서
정작 본인집은 전혀 탓을 안하네요
자식이 무슨죄라고...
3남매중에서 교육제일 못받고 가성비 제일싸게먹힌 나에게 너탓이라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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