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1세 늦둥이 현실적으로 어떨까요

경제적으로 어렵진 않지만 입주 도우미 두고 살기엔 좀 빠듯하고
초등 외동딸 하나는 지금 원하는 교육 다 시켜주고 저도 전업으로 취미생활하며 살 정도에요

재작년에 근종 선근증 내막증으로 내막증 근종만 수술 받았고 선근증은 계속 있는 상태... 체력은 좋은데 십 년 후에도 건강할 지...

늦둥이 어려울까요 ㅎㅎ 낳으면 이쁘다는 건 알겠지만
초등 입학하는 데 50되어서 가면 애가 싫어하겠죠 ㅠㅠ 대학생 때는 환갑이고... 아이한테 못할 짓이겠죠?

답정너지만 현실을 겪어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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