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씨는 센스가 타고났나봐요.
이번에 집도 리모델링 했던데
딱 제 스탈이예요.
저도 나중에 50평 60평대 가서 저렇게 깔끔하게 리모델링 하는게
꿈이라서 사진들 모으거든요.
전 항상 이 꿈을 꼭 간직하고 있어요.
아침에 탁트인 창문 열어놓고 나무 보면서 커피 한 잔 내려서 마시는것.
정혜영씨 인스타 사진 하나 하나가 가슴을 파고 드네요.
모르겠어요. 유난히 가슴을 파고 들어요.
예전 사진들을 죽 내려서 보면 샐러드 만든 사진이 나오는데
너무 예뻐요.
제 갠적인 취향이니 비난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