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한번이라도 찾아뵙고 하면 며느리에게
서운할게 뭐 있을까 싶어요.
친정은 딸이 4명이라 주말마다 북적북적
생일도 누가 하나 기억하면 톡으로 식사 어디서 하고
언제 모이자 엄마 힘드니 음식은 이렇게 저렇게 하자
집에 냉장고 고장났더라
안마기 사주자 다들 사위에게 갈것도 없어요
집에 가니 반찬 부실하더라 배달 반찬 해주자 하면
간식도 과일도 안떨어지게 해드려요.
반면 시가는 아들만 셋
첫째 아들은 미국 사는데 2년에 한번 들어오면 처가에서
있다가 얼굴 한번 보여주고 끝
둘째 셋째도 며느리 없음 자기 부모 돌아가셔도
몇달있어야 발견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