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다 키가 평균이하로 작습니다.
아이는 다행히 쭉 평균보다 다소 큰 키였고 지금 키는 158이고요
문제는 뼈나이가 1년 6개월 빠르다는데
이 정도면 억제주사를 놓기도 애매하다고...
손사진 무릎사진 팔꿈치사진(?)보니 아직 성장판은 다 열려있고요...고환 크기는 확실히 커졌다고 합니다
음모 변성기등은 아직 안왔고요
1년 6개월이면 저는 너무 빠른거 아닌가 하는데ㅜㅜ
어느 시점부터 억제 주사를 놓나요? 이제는 정말 급성장기 시기가 도래했다는데 걱정이 많이 되어서요
처음가서 어리버리하다가 못 여쭈어봐서 여기에 조언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