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으로 좀 불안한 편이고
그래도 순하고 평소엔 안짖는데,
유독 새벽에 밖에서 나는 소리에 민감해요.
옆집이 새벽에 출근하는데 복도 엘베소리에 뛰쳐나가 짖는데
미치겠네요
전 새벽까지 일하다가 1-2시에 잠드는데,
아저씨 4-5시에 출근.
갑자기 뛰쳐나가서 개가 현관에 대고 짖기 시작.
이웃들 깰까봐 제가 나와서 진정시키고 들어가면
좀 있다가 다시 짖음.
오늘 5-7시에 세 번을 왔다갔다 했어요.
안방에 가장 조용한 곳에서 재워도
어째 귀가 그리 밝은지 새벽에 뛰쳐나가고요.
소변패드때문에 안방 문 살짝 열어놓고 자야하거든요.
거실에서 따로 재워도 그렇고요.
낮에 소리 둔감 훈련도 하고,
훈련사 조언대로 소리 나면 내가 나가서 현관 둘러보고
강아지는 모른척 하고 들어온다...낮에는 잘 해도,
새벽에는 그렇게 하고 나면 돌아서서 다시 짖어요. ㅠㅠㅠ
저는 잠 못자면 미치는 성격인데 이거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