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맞으러 나와서 신나서 꼬리 흔들고
회의실에도 들어와서 같이 앉아 있고ㅎㅎ
아 너무 귀엽더군요.
특히 회의실에 같이 있는 모습은 너무 자연스러운 애견인의 모습 같았어요.
문득 명신이가 언론에 엄청 밀었던 명신이네 개들이 생각나더라구요?
대선기간부터 당선 후까지 끊임없이 개들을 언론에 노출시키면서
퍼스트독이라고 우표 발행도 고려했었죠ㅋ
근데 명신이네 개들은 자연스러움이 없어서 그런가
명신이의 개 셀럽 프로젝트는 망했고 결과적으로 인기를 전혀 못 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