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어떤 또라이가 있는데 같이 하는 일은 아직 없지만 언젠가는 같이 일을 해야할 날이 올텐데 그게 두렵고요.
그 생각만 하면 그만 두고 도망가고 싶은 심정이거든요..
자기 확신과 회사에 대한 온갖 불만에 가득 찬. 지는 옳고 남들은 다 틀렸다고 하는 상또라이.
좀팽이? 같은 인간.
저는 너무 나약하고요
작성자: ㅇ
작성일: 2022. 08. 30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