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구트가 재미 없으셨던 분들께만 요청드려요.
소설 추천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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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도서관 예약으로
대기 엄청 걸려서 드디어 읽기 시작했어요.
정말로 몇개월 기다렸어요.
얼마나 재미있고 얼마나 인기 있으면 이럴까 싶어
더 기대가 됐어요.
읽은 지인들도 재미있다 하고요.
근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가 없네요 ㅠㅠ
캐릭터 힘도 없고
빨려들어가는 이야기의 힘도 없고
아하! 하는 순간들도 없고
묘사나 등장인물 대화도 뭐 그냥 평범하고,,
몰입이 너무 안돼요.
이게 어떻게 이렇게 인기있는건지
아직 이해가 안돼요 --;;
읽다보면 재미있어지려나?
후반부가면 재미있어지려나? 라며
인내심을 같고 40프로 정도 읽었는데
그럼에도 여전히 재미가 없다면 덮는게 나을까요??
반넘기면 재미있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