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맛집이라고 어디 식당 모시고가면 늘 별로래요 .
거기다 좀 황당한건 나한테 맛있다고 하면서 잘 드셔놓고는 몇달 후에 거기 맛 없고 별로였다고 . 본인이 좋아하는 메뉴도 아니었대요.
아니 그러면 그 때 딴거 먹자 하던가 몇달지나 뜬금없이 그러니 순간 맘상해요.
참고로 울엄마 요리 진짜 하기 싫어하고 잘 하지도 못해요 ㅋㅋ
전 제가 요리 못해서 밖에음식 왠만함 맛있게 먹는데 ..
이러니 어른들 모시고 어디 놀러가기도, 외식하기도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