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2학년때는 밤에 부모님이 없을때 울었던거 기억이 나거든요
낮에는 잘 놀다가 밤에요..ㅠㅠ
저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엄마가 한번 바로 옆에 사는 외사촌집에 저 맡기고
저희 친가에 가셨나 암튼 어디 가셨거든요
근데 밤에 울고 불고 난리 쳤던거 기억이 나요
근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제동생도 1-2학년때쯤에는 밤에 엄마가 어디갔을땐 그랬던거 기억이 나거든요 ㅠㅠㅠ
저는 아직 자식이 없고
제동생인 자식낳고 키우는데
요즘 애들도 그런가요.?? 저희 조카는 아직 애기라서 .ㅎㅎ
저희 올케가 조카를 놔두고 밤에 어디 갈일이 없었을것 같고
왜 낮에는 괜찮다고 밤에는 그렇게 난리를 쳤는지
그이후에는 엄마가 밤에 어디 가신적이 없고 그리고 어느정도는 컸으니 울고 한적은 없었지만
밤에 어디가시는게 그렇게 싫더라구요
진짜 그때는 부모님이 절대적인 존재이긴 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