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안쓰는 사람
a는 지인이고 b는 저 입니다.
돈안쓰는 저는 지지리 궁상까지는 아니지만
꽤나 궁상스럽고 돈을 어떻게 쓰는 줄도 모르고
돈쓰는게 아깝고..소비는 즐거움이 아니라 스트레스 입니다.
패션에 큰 관심이 앖어서 이월상품만 구입하고..
꼭 필요한것만 사죠
가방도 신발도 그래요
장볼때도 싼거위주로 사고..가성비위주의 삶이에요
반면 a라는 지인은 저와 정반대의 성향을 가졌어요.
예쁜옷 좋은거 이왕이면 맛있는거
이런식으로 소비를 해요..
경제사정은 제가 더 나은데..
돈을 못쓰겠어요
이런 제가 답답해요..
제가 돈이 많지는 않지만..
경제활동도 하는데..돈에 벌벌떠는것도 이해가 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