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적령기나 약간 늦게 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터놓고 서로 얘기하는지
아님 준비과정에서 저절로 드러나서 문제되는지 궁금해요.
남자친구 집안이 많이 안좋은게 느껴지는데 워낙 자존심 쎈 사람이라
어떻게 얘기를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알고있는건 아버님이 아프시고 어머님 주부시고 병원비랑 용돈
다댄다는것 정도에요
저희집은 이미 부모님 강남 아파트살고 저도 이미 증여받은 서울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남친은 어느정도 파악이 됐을거고,
자산이 그 이상 얼마나 많은지가 문제가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