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인이 얼마전에 파혼을 했다는데요

시부모될 사람이 아들을 꼭 낳아야 한다고 말했다네요.

결혼준비하면서 비용문제나 혼수,예단문제로 트러블이 많았고

그 오래전부터 그런 조짐이 보이긴 했었습니다.

시부모될 사람 인사드리려 간적이 있었는데

시아버지될사람이 뜬금없이 주방에 가서 음식준비하라고 말하는등 .

평소에 남자친구가 중간에 중재를 잘못한다고 하네요

부모가 가부장적이고 그런 집안에 시집가면

시월드로 고생길 열까봐 파혼선언했다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