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촉이 좀 발달한 편인데요

예를 들어 꿈에 제가 가르치는 학생이
입이 부어있고 막 우는거에요
다음날 지각을 했는데 입이 부어서 온거에요

꿈에 어떤 호텔을 봤는데 3층에 수영장이 있더라구요
베란다에 나가서 그 수영장을 바라보았어요

몇달 후 일본 오사카에 여행갔는데
예약한 숙소 호텔 3층에 진짜 제가 봤던
반원형의 수영장이 있는거에요

예지몽을 꾸는 경우도 있었고(요즘은 없네요)
사람 기운을 잘 읽고 눈치도 엄청 빨라요
무슨 생각하는지도
저도 최대한 내가 예민한가보다라고 생각하고싶은데

연예인도 기운 안좋거나 정 안가면
나중에 꼭 사건 터지더라두요

한번쯤 이런 글 써보고 싶었는데
오늘 필받아 써봅니다

타로도 봐요 취미로요 배운적은 없어요
점성술만 조금 배웠어요 아무튼
그래서 인간관계가 상당히 피곤해요
에너지를 잘 느껴서요
그나마 자매가 있는데 여동생이
너무 귀하고 귀한 귀인급의 괜찮은 인성을 가지고 있어
많이 치유받고 살아요

제가 살면서 이유없이 미움받거나 오해 받는 등 상처를
많이 받았거든요

아래 그럼 비슷한 글 있어서 올려봅니다 그냥 속풀이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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