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랑 싸우고 대화를 피하니 편한데요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고 이렇게 길게 말 안한적이 없어요
서로 잘못한거지만..
말을 안하니 안싸우게 되니 그건 좋아요
정말 꼭 해야 할 말만 하는데 남편도 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요
약간 눈치는 보는데 편하지 않겠나 하는 제생각이에요..
먼저 이혼하자 할 마음은 없는데 이혼 하자고 하면 이혼은 하려고요
침묵하니 세상 고요한데 마음이 무겁기는 해요
걱정되는건 이렇게 살아도 되나 걱정이 되요 안겪어 본 일이라 앞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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