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날벼락 엔딩 '환혼', 굳이 정소민을 민폐 여주로 만들었어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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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폭주한 '환혼'이 시즌2를 위해 깨버린 것

가장 안타까운 건 무덕이라는 좋은 캐릭터를 통해 사부로서, 연인으로서, 또 친구로서 다양한 매력들을 보여줬던 정소민이, 이 충격 엔딩을 통해 '민폐 캐릭터'로 남은 상황에서 이대로 하차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미 '여주 교체 논란'이 나왔을 때도 제기된 문제지만 굳이 정소민이 아닌 고윤정을 시즌2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 것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감은 적지 않다. 게다가 이렇게 모두를 파국으로 몰아넣는 민폐 역할까지 하고 하차하게 됐으니 시청자들이 시즌2 주인공으로 등장할 고윤정을 곱게 바라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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