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절에서 지내거든요
당일날 가면 스님분들이 진행해주시고
중간중간 이야기 나누기도 하는데요
전 아무말 안하는데
스님이 집안사정을 다 아시네요
제가 친정오빠랑 싸운것도
친정에 큰오빠 돌아가신것도
부모님이 무슨병으로 돌아가신것도
아시고요
돌아가신 엄마가 이렇게 말하신다
그런 말도 하시는데요
모두 집안에서 일어난 일을 아시네요
첨 경험하는 일이라 신기할뿐입니다
작성자: ᆢ
작성일: 2022. 08. 29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