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차례마다 큰아버님 댁에 갑니다.
아버님 어머님은 아들 며느리 손녀까지 앞세워서 가세요.
큰집 저희집 다 자식들 결혼해서 손자 손녀 있구요.
저희집은 추석 설날 명절에는 아침 6시에 차례 지내고
큰집에 8시쯤 가서 또 차례를 지내요. 넘 힘들죠 ㅠㅠ
언제쯤이면 큰집이랑 제사차례 분리가 되나요.
큰아버님 돌아가시고
큰어머님과 그집 자식들끼리 제사 차례 지낼때도
가진않겠죠?
큰어머님이 저희집 사람들 별로 안좋아하는 눈치고
큰아버님 때문에 참고있는게 눈에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