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까지 낸 상황인데요
중간에 부동산이 두개가 끼였더라구요 제가 거래하는 부동산 주인이
집주인 입장에서만 이야기하고 너무 소극적이라 ㅜㅜ 부동산을 바꾸고 싶은데 그냥 나머지 거래하고 있는 한군데로 … 이러면 안되나요
저희 방중에 하나가 보일러 문이 있어요 구축이라 이상한 구조 …
그게 잠겨도 자꾸 열리는데 잠금 장치고장으로 안에 시멘트에 보일러 파이프가 있어서 비오면 지하실 냄새가 너무 올라오고 평소에도 담배 연초 냄새가 막 올라와요 진자 옆에서 피는것처럼 … 중도금 전에 이야기 했더니 저버고 중도금 낼때 주인한테 직접 말하래요 ㅜㅜ
그래서 중도금때 이야기 했는데
저보고 청테이프를 붙여서 쓰라고 하네요 ㅜㅜ
그래서 청테이프를 붙였는데 이문이 … 테이프를 밀어내고 열려요 안에서 머가 힘으로 자동으로 열려요 닫으면 안에 힘으로 자꾸 열림
그래서 부동산에 이야기 했더니
종이랑 딱풀을 사다가 붙이래요 …. 그럼 붙는다고
그래서 그렇게 붙지 않는다고 직접 와서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거라고 하니까
자꾸 된다고 우기더니 나중에는 집주인이 돈은 안쓰고 싶어하시는거 알잖아요 그러는데요
저희가 반전세인데 이것도 저희가 ㅜㅜ 수리해야 되나요
부동산이 아에 집주인한테 말조차 안전달하고 저희보고 직접 이야기해라
종이 딱풀사다 붙여라 하는데
도배 말고는 안해준다거 해서 화장실도제가 천장 곰팡이 다 제거하고
수건걸이 샤워봉 휴지걸이 다 셀프 설치 했거든요
부동산이랑 이야기 하니 속만 끓어서
부동산를 바꾸고 싶은데 그러면 안되나여 ㅜㅜ
반전세는 시세보다 싸요
그래서 감안을 하려는데
문고장 난것도 안해주는거를 감안해야 하나요 ㅜㅜ
반전세는 처음이고 전에는 전세 살아도 다 고쳐줬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여
집이 구축이라 이런일이 종종 있을텐데
부동산은 나멀라라 하고
걍 이년 참고 그냥 지낼까요
아님 고쳐달라고 이야기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