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의 당선에 큰 공을 이룬 그룹이
둘 있다 봅니다
하나는 나팔국분들과 태극기부대
또 하나는 뮨파(이재명만 아니면
다 괜찮아파)
태극기부대(나팔국포함)와
뮨파(이재명포비아)는 대상만
다를뿐 똑같다 봅니다
철저히 세뇌되어 진실을 못보고 기득권의 개돼지화에 이용만 당하는 불쌍한 분들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 정치인을
자신의 피와살을 빨아먹는 정치인을
위해서 돌을 던지는 불쌍한 분들
한쪽은 문통과 민주당의 포비아
다른 한쪽은 이재명 포비아
이 두 그룹을 보고 세뇌가 얼마나 무섭고 내후손에게 일본국민들과 같은 그러한 삶을 유산으로 줄 수도 있다는 경각심도 가지게 되었고 국민들을 그저 개돼지로 보는
그들의 꼭두각시가 되지않게 더 깨어 있어야 한다는 각오도 하게 되었네요
정당과 정치인은 싫어할 수 있고
뽑지 않을 권리도 나라의 국익과 존망 앞에서는 그 사적인 감정도
버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문통 싫지만
뽑았고 국방외교방역청렴으로는
칭찬합니다(여기서 박시장 욕하지만 메르스와 탄핵시 대처로 나쁘게보지 않습니다) 제가 이럴 수 있는
이유는 정치인은 내 일꾼이라는
생각과 반일 반기득권 반조중동 반민영화 반내각제가
정치인의 지지하는 기준이기 때문일겁니다
그래서 모든 커뮤가 이재명을 악마화하고 다들 혐오해도 세뇌되지 않을 수 있었고 언론이 아무리 민주당 폄하해도 속지 않고 민주당에
표를 줄 수 있었죠
정치인은 신격화도 성역도 아닙니다
국민인 우리가 오너이고 정치인은
우리가 고용한 일꾼입니다
우린 개돼지가 아니라 어엿한
대한민국의 주인 오너입니다
스스로 그들의 농간에 속아 내 후손들까지 개돼지로 만들지 말자구요
그만 기득권의 돈을 받은 정치자영업자들의 농간에 꼭두각시가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노통 이순신장군이 다시와서 우리가 지지해도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하지 않는다면 가감히 지지철회도 할 수 있고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이라도 무조건 다 잘했어보다 가감히 매도 들고 비판도 하는 성숙한 지지자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