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는 거의 알지만 그래도 아직 헷갈리는게 있을정도예요(다른애들은 파닉스는 당연히 다 마스터 하고 단어시험도 다 맞는 수준들)
라이팅 당연히 안되고 단어 시험 공부 시킬때도 외우라하면 입력이 잘 안돼요.
한글도 아직도 못 떼었구요
그래서 고민이 돼요 이렇게 아웃풋이 없는데 비싼돈 내며 영유를 계속 보내야하는건지.. 근데 스피킹은 많이 늘었거든요 그거만 바라보고 계속 보내야하는건지 ㅡ.ㅡ 2학기에는 문장 라이팅도 있다는데 단어도 잘 모르는애가 못 따라갈건 자명해보이구요
보내보신분들 이정도면 그냥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유치원 티오가 없어서 걱정이긴한데 부지런히 알아보면 어린이집 7세반 티오는 있을것도 같고. 근데 막판에 또 옮기면 아이가 친구 사귀기도 힘들어할거고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