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부부를 친정집에서 봣는데 저를 보는게 시큰둥하네요.
엄마는 신랑있는데서 너 이십때에 누구네 아들 한전다니는데
만나도록할려구 햇다구..아들이 아주 잘생겼었다구
망발을 하구..난 기억도 알지도 못하는데.
신랑이 키가 작은데 신랑 앞에놓고 누구는 키가크고 괜찮았었다구...
신랑한테 넘 미안하더라구요.
친정 식구들 만나면 기분이 좋은게 아니라 매번 기분이 상하네요.
자주 안만나는게 좋겠지요.
작성자: 형제
작성일: 2022. 08. 28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