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일년이 다 되어가도록
기력을 못찾으시는 모습을 보니
혹시 더 안좋은 상황이 닥치진않을까 무섭고
어젯밤엔 머리가 다 빠진 엄마 모습이 꿈에 나왔어요
엄마 앞에서는 단 한번도 눈물 보인적 없고
늘 엄마에게 희망만 드리려 노력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늘 걱정.. 불안함 두려움이 가득합니다
절대절대 일어나지 말았으면 했던일이
내 가족에게 일어났고
절대라는 것은 없구나 깨달았는데…
또 두려워하네요…
가족으로서 강해질수 있도록 마인드컨트롤하는 방법이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