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 친구가 죽어 장례식 가느라 시부 생일 잊었는데 시모가

전화해서 누구에미야 너는 시부 생일도 모르냐 다짜고짜 화내시길래 그제서야 기억이 나더라고요 죽기전에 (간암)마치 자기 죽음 안 거처럼 여행겸 오라고 1박 집 초대받아 갔었는데 아이들도 어리고 와이프도 제 또래라 장례식 갔다 와서 저도 맘이 안 좋고 우울한 상황에 까먹은거죠 근데 시모 전화받고 이러이러해서 까먹었다 했더니 알았다 하시는데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왜 나한테만 뭐라 하지? 아들도 안 챙기는데 기가 차더군요 진짜 정 떨어져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