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점보러 갔는데 늘 한결같이 듣는 말이있어요.

자주 가진 않고 대학 졸업 후 20년 동안 딱 3번 갔어요.
3곳 다 비슷한 말 듣고 나왔어요.

자네는 이런 거 보러 다니지마,
안나와, 본인이 영끼(기)가 너무 쎄서 이게 안 나와
본인 직감이 너무 잘맞아,  직감대로 행동해,
그 직감대로 살면 인생 순탄하게 풀려,
대신 남의 사주는 절대 봐주지마. 본인 것만 해석해야돼

....

네... 저 사실 평소 감이 너무 잘 맞아서 좀 의아할 정도였어요.
몸이 좀 골골대는 편인데
내가 신기있어서 신내림 받으면 안아프려나 할 정도로 잘 감이 잘 맞는편인데요.

이거이거  점보는 분이 이런 말을 할정도로라면
직감이 신뢰해도 된다는 뜻이겠죠?

혹시 또 저같은 분 안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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